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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김상용 형제님 편지입니다
작성일 : 2012-02-17 조회수 : 802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주님 은혜 가운데 안녕하신지요?

한국은 매서운 추위로 많은 분이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곳 베트남은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때로는 한국의 추운 날씨가 그립기도 합니다.

형제․자매님들도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3월 20일 즈음부터 한 달 반 정도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가능한 여러 성도님과 많은 교제를 나누고 특별히 장로 수양회에 참석해

여러 장로 형제님과 교제도 나누고 또한, 영적 쉼도 얻을까 합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건강 검진도 받고 오랜만에 어머님도 뵙고 친지들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여러 모임과 성도님들께서 기도와 헌금으로 후원해 주셔서 저희는

부족하지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큰아들 쟌폴은 현재 만 18세인데 일 년 동안 호주 RMIT 베트남 분교대학에서

정보경영학을 전공하다 선교와 주님의 일에 관심을 두고 하던 공부를 중단하고

올 8월부터는 미국 무디 성경 학교에서 선교 관련 공부를 시작합니다.

둘째 아이도 신청했는데 합격 여부는 4월 2일에 발표됩니다. 아이들이 모두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기 원하는데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엠마오 책 번역과 공급을 위해서, 그리고 베트남이 여러 분야에서

날로 발전하며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캄보디아 내 베트남 교회에서 청년 일꾼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새로운 제자 몇 명과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일을 계획하고

말씀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들이 모임을 잘 이해하고 계획 중인 엠마오,

호주 GLO, 한국 CTI 훈련원과 같은 일이 몇 년 안에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시금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리며

2012. 02. 09

베트남에서 김상용 형제가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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